1st NE(O)RDINARY DemoDAY 행사에 다녀왔다. 토요일 '개발자를 위한 소프트 스킬'부터 '나는 어떤 회사에서 일해야 할까?'까지 총 2세션 그룹을 들었다. 유료 행사였고 한 세션 그룹(한 줄)당 5,000원으로 총 10,000의 비용을 지불했다. 총 6개의 세션을 다 들었고, 아직 신입인 나에게 유익한 내용들이었고 발표하시는 분들이 유쾌했다. 엄숙한 분위기 아니라 더 좋았다. 원체 컨퍼런스 듣는 거 좋아하기도 해서 나에게는 만 원의 비용이 아깝지 않은 행사였다. 컨퍼런스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. 갓생러들 분위기.. 주말인데 다들 컨퍼런스 들으러 합정까지 가다니 대단한 사람들.. 컨퍼런스에 갔다오면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고 동기부여가 된다.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 스킬 유튜브 프리미..